미디어와 접하면서 겪는 시력저하는 현대인과 현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문제 중 하나예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드림렌즈인데요, 드림렌즈란 잘 때 끼는 렌즈로 자는 동안에 렌즈가 각막을 눌러주어 일정시간 눌린 만큼 시력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에요.
이 글에서는 드림렌즈의 대표 브랜드 4곳을 비교 분석하고, 가격과 효과, 사용 방법까지 정리하여 안내할게요.
드림렌즈 브랜드 비교 요약표
| 브랜드 | 제조사 | 가격대 | 주요 특징 |
|---|---|---|---|
| 파라곤 CRT | Paragon Vision Sciences (미국) | 130~160만원 | FDA 승인, 검증된 안정성 |
| 루시드 | 시리우스 (대한민국) | 120~150만원 | 초보자 적응 쉬움, 부작용 적음 |
| 에메랄드 | Euclid Systems (미국) | 140~170만원 | 각막 지도 기반 맞춤 설계 |
| 매니콘 | Menicon (일본) | 110~140만원 | 내구성 우수, 하드렌즈 기술력 |
1. 파라곤 CRT
브랜드 요약
파라곤은 어떤 회사인가요?
- 미국 Paragon 사의 대표 드림렌즈 브랜드
- FDA 승인 완료 → 국내외 안과에서 널리 사용
사용 대상 및 특징
- 경도~중등도 근시 사용자에게 적합
- 시력 안정성 및 유지력 우수
주의사항
- 초기 이물감 있음 → 며칠간 적응 필요
- 정기 검진 필수
주요 데이터
- 시력 개선률: 평균 85% 이상
- 권장 사용 연령: 만 10세 이상
2. 루시드 드림렌즈
브랜드 요약
어떤 점이 다른가요?
- 국내 제조 렌즈로, 비교적 가격이 합리적
- 부드러운 착용감과 높은 적응률
적합 대상
- 드림렌즈 초보자, 부작용에 민감한 사용자
- 일시적 시력 교정 목적
사용 시 주의점
- 정확한 피팅이 중요 → 안과 실력차 주의
- 세척/보관 철저해야 부작용 예방
3. 에메랄드
브랜드 요약
특징은 무엇인가요?
- 맞춤형 설계 중심의 고급 드림렌즈
- 미국 Euclid의 최상위 라인업
누가 쓰면 좋을까요?
- 정밀 교정이 필요한 사용자
- 각막 형태가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
주의사항
- 비용이 비교적 높음
- 피팅 난이도가 높은 편
4. 매니콘
브랜드 요약
일본 렌즈, 뭐가 다른가요?
- 하드렌즈 분야에서 전통의 강자
- 내구성과 정밀성에 강점
이 브랜드는 누구에게 맞나요?
- 장기간 사용하려는 사용자
- 렌즈 관리가 능숙한 사용자
주의할 점
- 강성이 강해 초보자는 적응 어려움
- 고가 라인일 경우 병원별 가격차 큼
개인적인 의견
드림렌즈는 ‘비수술 교정’이라는 매력 때문에 성장기 자녀나 수술이 두려운 성인들에게도 꾸준히 선택받고 있어요. 일명 하드렌즈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걸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수면 중에 사용하는 것이라 더욱 편리해요. 파라곤과 에메랄드는 글로벌 기준으로도 평가가 좋고, 루시드와 매니콘은 실사용자 입장에서 가격대와 피팅 차이가 명확해 선택의 폭을 넓혀줘요.
드림렌즈 파라곤 실 사용 후기 - 출처:네이버 시소나라 힐링센터 🌱
FAQ
드림렌즈는 몇 살부터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만 10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각막 성장 정도에 따라 판단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근시 정도가 크게 진행되고 있는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착용하는 것을 본 적 있어요.
렌즈는 매일 새로 사야 하나요?
아니요. 일반적으로 1~2년간 사용 가능하며, 정기 검진으로 상태 점검 필요합니다.
또한 렌즈를 잘 관리하고, 시력 변동이 크지 않은 경우 더 길게 사용도 가능해요.
잠잘 때 불편하지 않나요?
처음 1~2주는 이물감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드림렌즈는 수면 중 시력 교정이 가능한 효과적 대안입니다. 저도 어릴 때 알았더라면 안경을 쓰지 않고 부모님이 관리해주셨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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