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매매차익,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지 헷갈리셨나요? 250만 원 기준, 금융소득 2천만 원 기준 쉽게 정리했습니다. 토스증권, KB증권 이용자라면 필수 확인!
✅ 종합소득세 시즌, 해외주식 매매차익도 신고해야 할까?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죠!
주식 거래가 많았던 분들은 "나도 신고해야 하나?" 헷갈리실 수 있어요.
특히 저처럼 토스증권이나 KB증권 같은 앱으로 해외주식을 직접 거래하신 분들 주목해 주세요!
우선,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금융소득"이 아니라 "양도소득"으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신고 기준도 완전히 달라요.
해외주식 매매차익, 신고 기준은 '250만 원'
국내주식은 매매차익이 비과세지만,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과세 대상이에요.
하지만!
1년 동안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250만 원 이하라면 신고할 필요 없습니다.
| 구분 | 신고 필요 여부 |
| 해외주식 매매차익 250만 원 이하 | 신고 불필요 |
| 해외주식 매매차익 250만 원 초과 | 초과분에 대해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 필요 |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한 금액에 대해
**22% 세율(지방세 포함)**로 양도소득세를 신고해야 해요.
금융소득 2천만 원 기준과 헷갈리면 안돼요!
"금융소득 2천만 원 이하라서 괜찮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요.
하지만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금융소득이 아니에요!
| 구분 | 설명 |
| 금융소득 | 예적금 이자, 채권 이자, 주식 배당금 등 (2천만 원 초과 시 종합과세 대상) |
| 해외주식 매매차익 | 양도소득 (250만 원 초과 시 신고 대상) |
정리하면,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금융소득과 별개로,
250만 원 기준으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스증권, KB증권 이용자라면 이렇게 확인하세요
해외주식 거래내역은 각 증권사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 토스증권: [마이 > 세금계산서/거래내역] 메뉴
- KB증권: [MY > 증명서 발급 > 양도소득세 신고서] 메뉴
여기서 2024년 1년간 매매차익을 확인해보세요.
만약 250만 원 초과가 아니라면, 별도 신고 안 하셔도 됩니다.
🎯 마무리: 요약 체크리스트
-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금융소득 아님!
- 1년간 매매차익 250만 원 이하 → 신고 불필요
- 250만 원 초과 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 국내주식 매매차익은 비과세라 신고 대상 아님
해외주식 투자하신 분들, 괜히 걱정하지 마시고
간단히 거래내역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신고하세요!
